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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추석 극장가의 다크호스 영화 <그린랜드>가 개봉 당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린랜드>는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 사상 초유의 우주적 재난 상황 속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란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9/30(수)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영화 <그린랜드>는 개봉 당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장기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과 디즈니 신작 <뮬란>을 제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라는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압도적 스케일로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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