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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선교회 시므온 리 선교사 '하나님의 이름만 높이는 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10-01 03:05

명성선교회 시므온 리 선교사.(사진제공=명성선교회)

창41:9.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וַיְדַבֵּר֙ שַׂ֣ר הַמַּשְׁקִ֔ים אֶת־פַּרְעֹ֖ה לֵאמֹ֑ר אֶת־חֲטָאַ֕י אֲנִ֖י מַזְכִּ֥יר הַיֹּֽום׃
그때 술 시종장이 파르오에게 말하였다. 제 죄를 제가 오늘 말씀드립니다. 
 
10.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פַּרְעֹ֖ה קָצַ֣ף עַל־עֲבָדָ֑יו וַיִּתֵּ֨ן אֹתִ֜י בְּמִשְׁמַ֗ר בֵּ֚ית שַׂ֣ר הַטַּבָּחִ֔ים אֹתִ֕י וְאֵ֖ת שַׂ֥ר הָאֹפִֽים׃
파르오께서 신하들에게 노하셔서 저와 빵 시종장을 경호대장 집 감방에 넣었을 때였습니다. 
 
11.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뜻이 있는 꿈이라
וַנַּֽחַלְמָ֥ה חֲלֹ֛ום בְּלַ֥יְלָה אֶחָ֖ד אֲנִ֣י וָה֑וּא אִ֛ישׁ כְּפִתְרֹ֥ון חֲלֹמֹ֖ו חָלָֽמְנוּ׃
그때 우리 곧 나와 그가 같은 밤에 꿈을 꾸었는데 그 해석이 각각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12. 그 곳에 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말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 사람에게 해석하더니
וְשָׁ֨ם אִתָּ֜נוּ נַ֣עַר עִבְרִ֗י עֶ֚בֶד לְשַׂ֣ר הַטַּבָּחִ֔ים וַנְּ֨סַפֶּר־לֹ֔ו וַיִּפְתָּר־לָ֖נוּ אֶת־חֲלֹמֹתֵ֑ינוּ אִ֥ישׁ כַּחֲלֹמֹ֖ו פָּתָֽר׃
그런데 거기에 경호대장의 종 이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었는데 우리가 그에게 이야기하니 그가 우리 꿈들을 우리에게 해석해 주었습니다. 각 사람의 꿈대로 그는 해석했는데 
 
13.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되고 그는 매달렸나이다
וַיְהִ֛י כַּאֲשֶׁ֥ר פָּֽתַר־לָ֖נוּ כֵּ֣ן הָיָ֑ה אֹתִ֛י הֵשִׁ֥יב עַל־כַּנִּ֖י וְאֹתֹ֥ו תָלָֽה׃
그가 우리에게 해석한 대로 그렇게 되었으니 파르오께서 저를 제 직책으로 복귀시키셨고 빵 시종장은 매달으셨습니다. 
 
술 시종장이 기억하지 못하고 잊었던 2년 전의 일을 기억하게 되었다. 요셉을 들어 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된 섭리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잊어버리게도 기억나게도 하시는 분이다. 
 
주님, 우리가 경험한 일 중에 필요하지 않은 것은 잊어버리게 하시고 필요한 것은 반드시 기억나게 하옵소서 ! 
 
주님,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는 기억하여 반드시 보답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 
 
14. 이에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 놓은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의 옷을 갈아입고 바로에게 들어가니
וַיִּשְׁלַ֤ח פַּרְעֹה֙ וַיִּקְרָ֣א אֶת־יֹוסֵ֔ף וַיְרִיצֻ֖הוּ מִן־הַבֹּ֑ור וַיְגַלַּח֙ וַיְחַלֵּ֣ף שִׂמְלֹתָ֔יו וַיָּבֹ֖א אֶל־פַּרְעֹֽה׃
파르오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자 그들은 급히 그 웅덩이에서 그를 빼내었다. 그가 수염을 밀고 옷을 갈아입고 파르오에게 갔다. 
 
파르오가 요셉을 부르니 그들이 급히 요셉을 감옥에서 내놓았다. 왕이 부르면 감옥이 그를 가두어 두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을 사단이 가두어 둘 수 없다. 
 
주님, 항상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요셉은 파르오가 부르니 수염을 깎고 옷을 갈아입고 파르오에게 나아갔다.ㅈ세상 왕이 부르는데도 수염을 깎고 옷을 갈아입어 용모를 단정히 한 후에 왕 앞으로 나아갔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까 ? 
 
주님,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날 우리의 모습이 어떤 모습일까를 항상 염두에 두고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 
 
15.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וַיֹּ֤אמֶר פַּרְעֹה֙ אֶל־יֹוסֵ֔ף חֲלֹ֣ום חָלַ֔מְתִּי וּפֹתֵ֖ר אֵ֣ין אֹתֹ֑ו וַאֲנִ֗י שָׁמַ֤עְתִּי עָלֶ֙יךָ֙ לֵאמֹ֔ר תִּשְׁמַ֥ע חֲלֹ֖ום לִפְתֹּ֥ר אֹתֹֽו׃
파르오가 요셒에게 말하였다. 내가 꿈을 꾸었는데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다. 나는 네가 꿈을 듣고 해석한다고 너에 관해서 들었다.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וַיַּ֨עַן יֹוסֵ֧ף אֶת־פַּרְעֹ֛ה לֵאמֹ֖ר בִּלְעָדָ֑י אֱלֹהִ֕ים יַעֲנֶ֖ה אֶת־שְׁלֹ֥ום פַּרְעֹֽה׃
요셒이 파르오에게 대답하였다. 제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파르오의 평안을 위하여 대답하실 것입니다. 
 
요셉은 파르오에게 자신이 꿈을 해석하여 주겠다고 대답한 것이 아니고 꿈의 해석은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꿈을 해석해 주신다고 말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체험한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은사자 개인의 능력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은사자들은 단지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통로일 뿐이다. 이것은 은사자들이 특별히 명심하여야 할 마음가짐이다. 은사자들이 쓰임 받다가 이것을 놓치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게 된다. 
 
주님, 끝까지 하나님의 이름만 높이는 자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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