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전교훈 청장이 고속도로관할 9지구대를 격려 방문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경찰청은 추석연휴기간 9월 29일부터 10월4일까지 특별 교통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 30일(어제) 순천 완주고속도로를 관할하는 고속도로순찰대(이하 9지구대)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CCTV 등 교통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진교훈 청장은 “추석 연휴 고생스럽지만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졸음운전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1일 전북경찰청은 고속도로 귀성·귀경길과 공원묘지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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