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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근수 목사, '제34회 총회' 경기연회 감독 당선 "행복한 연회를 만들겠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12일 제34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가 열린 가운데 하근수 동탄시온교회 목사가 경기연회 감독에 당선됐다.
하근수 목사는 "코로나19로 무너진 예배와 기도 운동을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며 "온라인예배 활성화 방안과 콘텐츠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비전교회들이 외롭지 않도록 힘쓰고 싶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선교사님들이 외롭지 않도록 협력하겠다. 경기연회에 속한 800여 교회 모두가 행복해 하는 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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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근수 목사 |
하 목사는 "평신도는 교회부흥의 주춧돌이다. 목회자와 평신도의 관계가 원활해야 교회가 부흥할 수 있다"라며 "평신도운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행복해지는 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연회의 역사가 30년이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연회 역사자료들이 없다. 경기연회 역사를 정리하여 ‘경기연회 30년 역사 편찬사’를 발간하겠다"고 말했다.
- 이하는 하근수 목사의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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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근수 목사, '제34회 총회' 경기연회 감독 당선 "행복한 연회를 만들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