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388번 확진자와 충남 아산에 있는 도고연수원 교회 수련회에 함께 참석한 20대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총 412명이 됐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412번 확진자는 유성구 궁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도고연수원에서 열린 교회 수련회 참석자다.
이 확진자는 388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된 상태에서 12일 가래와 근육통, 오한 증상이 발현한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387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266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405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중학교의 접촉 교사 6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동선은 파악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jungso940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