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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화로운빛교회 전용호 목사.(사진제공=영화로운빛교회) |
십자가의 주님을 생각하면서 무슨 꿈을 생각하십니까?
영의 부활을 꿈꾸시기를 바랍니다. 신령한 단계에서의 누림을 꿈꾸시기를 바랍니다. 깊은 감옥에서의 기도와 찬미를 꿈꾸시기를 바랍니다. 사자굴 앞에서의 감사를 꿈꾸시기를 바랍니다.
일곱배나 강한 풀무불 앞에서의 믿음을 꿈꾸시기를 바랍니다.
물심판에서의 방주구원을 꿈꾸시기를 바랍니다. 모리아산에서 이삭드림을 꿈꾸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환란과 역경에서도 화평을 꿈꾸시기를 바랍니다. 장자권의 축복과 12지파의 조상이 되는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마른뼈를 놓고 명해 큰 군대를 이루는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홍해를 놓고 하나님의 기적을 꿈꾸시기를 바랍니다. 시내산에서의 영의 말씀을 받는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대적을 놓고 기도해서 물리치는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요단강 도강시에 강하고 담대하라 모습을 그리는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여리고 성을 놓고 돌고 돌아 외치어 무너뜨리는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큰소리치는 골리앗을 향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 물리치는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사울왕을 죽일 수 있었어도 하나님 편에서 용서와 사랑을 하는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한번 기도시에 하늘에서 불을 내리고 7번 기도시에 하늘에서 비를 내리는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엘리야를 쫓아가 갑절의 영감을 받고 14번의 기적을 행하는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처녀로 예수님의 역사를 몸으로 감당하는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어부에서 수제자가 되어 한번 설교 시에 3000명 5천 명을 전도하는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했던 자가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 유럽까지 복음을 전하는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꿈을 꾸고 꿈을 풀어나가 국무총리가 된 요셉을 아십니까?
우리도 꿈을 꾸십시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큰 구원의 역사를 열매로 맺어가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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