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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이동구 목사 '주님의 이름으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10-14 01:59

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담임 이동구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맹세 - 주님의 이름으로  oath - by the name of the LORD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리 못하리라 (여호수아 9: 19)

But all the leaders answered. “we have given them our oath by the LORD, the God of Israel, and we cannot touch them now. (Joshua 9: 19) 

하나님의 거룩한 전쟁을 수행해 나가던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어떤 무리가 오래된 먹을 양식을 싣고 평화의 조약을 맺으러 왔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께 조약을 맺어야 할지 맺지 말아야 할지를 물어야 했지만 지도자들은 묻지 않고 그들과 화평의 조약을 맺어 버렸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행군하여 셋째 날이 되었을 때 조약을 맺은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서 살고 있는 기브온 족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브온 족속은 자신들이 멸절 될 것을 두려워하여 세상의 지혜를 따라서 거짓말을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조약을 맺은 그들을 멸절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거짓말을 했다 하더라도 그 계약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된 계약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지 계약이 파기된다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신실하신 이름이 훼손되고 멸시를 당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다윗이 기록한 시편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시 15: 4) 기브온 주민들은 여호와를 두려워했으며 죽음에서 보존 받기를 원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할 수 없었습니다. (출20: 7. 참조)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조약을 맺었기 때문에 해롭게 되었더라도 지켜야 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오늘날 교회와 성도의 삶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교회와 성도가 중대한 일을 결정하거나 처리해야 할 때에 하나님께 기도를 하지 않게 된다면 실수를 범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은 성경 말씀을 살펴 보면서 성경의 말씀에서 교훈 하며 가르치는 것으로 판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깊은 기도를 드리게 되면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깨우치게도 하십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가족 중에는 지혜로운 사람이 있어서 인생에 있어서 몇 가지 되지 않을  중요한 일을 저에게 약속 받아 낼 때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해 달라고 조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을 해달라고 하는 일은 언제나 곤란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을 하거나 서원을 행한 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이름을 위하여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비록 내게 해가 된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로 영원히 영광스러운 빛 안에서 살아가도록 하셨음으로 찬양합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신실하신 분인지, 제 영혼이 믿음의 확신 안에서 영원한 희락과 평화를 누립니다. 

언약의 주 하나님! 제가 주의 이름으로 약속을 하고 서원을 하는 일을 가볍게 여기고 함부로 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또한 그 어떠한 손해와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제 마음 속으로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하고 서원한 일은 지키고자 합니다.

주 예수께서는 사람의 연약함과 신실하지 못함을 아시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음을 기도 가운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의 존귀하신 이름을 훼손되고 멸시 받지 않도록 저를 바르게 인도하여 주소서. . 저와 함께 하시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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