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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남동구에서 방문자 전체를 찾습니다] 만수동 KMGM 소재 삼우빌딩 방문자 전체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0-10-15 15:30

지난 8일~12일 사이 인천 남동구 만수역 1번 출구 KMGM 소재 삼우빌딩 방문자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인천 남동구청 진료소./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기자

부천시와 인천 남동구는 15일 안전문자를 전송하며 지난 8일~12일 사이 인천 남동구 만수역 1번 출구 KMGM 만수점이 소재한 삼우빌딩 방문자 전체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알리고 있다.

인천 남동구 만수동 홀덤펍(카지노주점) 직원에서 손님 그리고 손님의 가족으로 이어지며 15일에는 남동구 거주자 A씨(60대)와 B씨(50대) 부부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 부부는 직원 확진자(20대ㆍ미추홀구 거주)가 나온 만수동 홀덤펍을 손님으로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C씨(30대ㆍ남동구 거주)의 부모로 드러났다.

A씨 부부 외에 B씨의 접촉자(90대ㆍ남동구 거주)와 홀덤펍 방문자(20대ㆍ남동구 거주), 직원 확진자의 접촉자(30대ㆍ남동구 거주) 등 3명도 이날 확진됐다.

한편 15일 동별 확진자로는 만수4동 확진자가 3명, 간석3동 1명, 만수1동 1명 등이다. 이로써 만수동 홀덤펍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원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13명이 됐다.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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