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시편 25:1-22 / 주를 바라 봄
고통중에 있는 다윗은 주를 우러러 본다. 주를 바라본다는 의미는 주를 의지한다는 뜻이고 주께 지혜를 구한다는 뜻이니 다른 의미로는 나의 힘과 나의 지혜를 내려놓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려움과 위험속에서 벗어나려 함은 그 어려움의 근원을 파악하고 위험적인 트렌드를 분석하여 행동하는 것이 전략적인 삶이지만, 초전략은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임을 알려준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15)
주님 현실보다 크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나의 무능함보다 주님의 권능을 찬양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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