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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풍부한 영종국제도시…수혜 단지 손꼽히는 ‘영종 그랑블루 레지던스’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10-16 10:00

제3연륙교 연내 착공 호재와 복합리조트 사업 등에 업은 영종국제도시…영종 그랑블루 레지던스에서 홈스나인과 함께하는 임대 및 위탁케어서비스 선보여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인천시는 앞서 제3연륙교의 연내 착공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인천시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 사이를 연결하는 도로인 제3연륙교는 총 길이 4.6km, 왕복 6차선으로 지어진다. 2025년 완공 예정으로, 대교 남측으로는 보도와 자전거, 겸용 도로가 설치된다. 제3연륙교 개통 시 청라국제도시 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가 수월해진다. 더불어 인천 중심부로의 이동 편의가 대폭 강화된다. 지역 내 인구 유입 및 주택 수요 급증도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복합리조트 사업과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8년까지는 영종국제도시의 분양 실적이 다소 저조한 편이었으나 제3연륙교 결정이 구체화된 지난해를 기점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분양 역시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실제 영종국제도시 내 운서동과 영종하늘도시를 중심으로 ‘영종skview’, ‘운서반도유보라’, ‘영종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등 대형건설사들의 분양이 실제 단기간에 완판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상업지구 최중심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상품이 화제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에 자리한 ‘영종 그랑블루 레지던스’가 그 주인공이다. 영종국제도시가 선사하는 각종 수혜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지하 5층~지상 22층, 총 419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피한 레지던스는 1순위 비규제 상품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세 중과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대출도 상대적으로 수월해 전매하기도 좋다. 

입지가 우수한 영종 그랑블루 레지던스는 각종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더불어 강원도 속초 또는 제주도 소재 호텔처럼 일부 호실에서 수려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바닷가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도보 5분 거리에는 영종국제도시의 자랑거리인 씨사이드파크가 광활하게 자리해 바다 조망을 누리기도 좋다. 
 
영종도 초입에 부지가 위치한 ‘한상드림아일랜드’가 최근 착공에 들어갔다. 사업 부지 내에는 골프장,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특급호텔이 조성될 예정이다.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의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5성급 호텔과 카지노, 케이팝 공연장이 조성되는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도 인천 공항 북측에 들어설 예정으로, 한화건설이 1단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카지노 호텔그룹인 시저스사가 추진 중인 ‘RFCZ복합리조트’ 공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리조트’와 무의도에 들어서는 ‘무의쏠레어해양복합레저단지’까지 다양한 사업이 순항 중으로, 건국 이래 유례없는 단기간의 복합리조트 및 카지노 개발 사업이 영종국제도시를 배경으로 전개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촉발된 코로나19로 인해 외국 관광지 대신 국내 관광지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수도권 일원을 중심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휴양지 및 관광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종국제도시에는 널리 알려진 을왕리 해수욕장과 왕산마리나요트장, 무의도, 실미도 등 관광 휴양지가 위치하고있고 ‘씨사이드파크’, ‘파라다이스리조트’, ‘BMW드라이빙센터’ 등의 장소도 대거 집중되어 있다.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 어느 곳에서도 한 시간 내에 방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영종 그랑블루 레지던스는 원하는 만큼의 기간 동안 임대 보장을 실시하고 있다. (최대 10년) 계약금도 부담이 적은 5%다. 입주 시 임대 및 위탁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종 그랑블루 레지던스의 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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