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등 5개학과 특성화고교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대전 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춘기)가 16일,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부족한 혈액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은 헌혈로 가능하다’는 신념으로 대전 동구 소재 학교 내에서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사진은 김춘기 교장(오른쪽)이 헌혈에 동참한 윤다연(2년) 학생의 손을 잡고 격려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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