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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교회 정준경 목사 '주의 이름을 인하여 우리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옵소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10-17 01:52

우면동교회 정준경 목사.(사진제공=우면동교회)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시편 25:16) 

크레이그는 시편 25편을 "성도가 일생을 살아가며 취해야할 자세"라고 했습니다. 시인은 그를 심히 미워하는 많은 원수들에 의해 사면초가의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했고, 수치를 당하면서 무너질 일만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외롭고 괴로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때 시인은 하나님에게 시선을 고정합니다. 외롭고 괴로울 때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회개하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에 호소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회복해야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주님, 주의 이름을 인하여 우리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옵소서.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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