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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가난에서 자유합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10-17 01:58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가난에서 자유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가난하게 살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오히려 이땅에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는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신명기15: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예수님은 이땅에 사시는 동안 가난하게 사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신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가난하게 사셨으니 우리도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잘 보십시오.

고린도후서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려고 가난하게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난하게 살 것이 아니라 부요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다 부자로 삽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두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4: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실 환경적으로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초대교회에는 가난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네 부자들이 가난한 자들을 도왔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이 사역을 하지 않습니다.  

부자교회들이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고 섬기지 않기에 부익부 빈익빈이 교회안에도 있는 것입니다. 

► 신자들이 말씀대로 믿고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명기15: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자가없으리라
 
가난하다는 것은 무언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사는 사람들은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삽니다. 

시23: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므로 가난에서 자유함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가난에서 자유해진 우리는 이제 돈으로부터도 자유해야 합니다. 
신자 중에 부자가 많지 않는 이유는 돈으로부터 자유함을 입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부유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돈을 많이 가진 부자가 아니라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흘러 보내는 부유한자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우리가 정말 추구해야 하는 것은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가난함도 부유함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고후8:9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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