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결국 수비수 조 로든 영입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토트넘이 스완지에서 뛰던 중앙수비수 조 로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16일 공식 소셜미디어 및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에 온 것을 환영한다, 조 로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의 영입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이어서 이번 이적은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임을 재차 발표했다.
1997년생으로 193cm의 장신 수비수 로든은 어린 나이와 건장한 체격을 갖춘, 스완지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1부 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온 유망주 수비수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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