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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여름, 용담댐 집중 방류로 침수됐던 옥천군 동이면 농경지에도 17일,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고 있다. 물난리로 인해 수확량이 현저히 떨어져 농부의 마음은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농부의 넉넉한 마음을 헤아려 코로나19가 속히 물러나 농부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길 바란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sunab-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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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20-10-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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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여름, 용담댐 집중 방류로 침수됐던 옥천군 동이면 농경지에도 17일,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고 있다. 물난리로 인해 수확량이 현저히 떨어져 농부의 마음은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농부의 넉넉한 마음을 헤아려 코로나19가 속히 물러나 농부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길 바란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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