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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한방직 부지 '상업용지' 용도변경이 최대 쟁점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10-17 21:42

1차 시나리오워크숍 개최, 정책‧도시관리, 도시계획, 지역경제, 시민 4개 그룹 32명 참석
공론화에 대한 교육 후 각 그룹별 바람직한 미래상 그리기 추진
옛 대한방직 부지, 시민공론화위원장 이양재./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전주시 서부신시가지 내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방안은 부지 용도 변경을 놓고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17일 전주 도시혁신센터에서 개발 방안을 찾기 위한 1차 시나리오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시나리오워크숍에는 △정책·도시관리 △도시계획 △지역경제 △시민 등 4개 그룹 총 32명이 참석해 부지에 대한 미래상을 놓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논의했다.
 
이들은 하루종일 주거, 상업, 공공 중심, 현 상태 유지 등 용도변경에 대한 논의를 했다.

 
워크숍 후반부에는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토지소유주인 ㈜자광 회장으로부터 사업계획(안)을 청취했다.
 
2차 시나리오워크숍은 오는 24일 열린다. 이날은 1차 워크숍 참여자들이 그려낸 미래상을 토대로 부지 공간 구성에 대한 시나리오를 작성해 장·단점에 대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3차 워크숍은 오는 11월 7일 계획중이며 이날은 보완된 시나리오 재구조화해 최종 시나리오를 도출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도출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전주시민을 대상으로1500명의 무작위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이들 중 120명의 시민참여단을 추출해 숙의 과정 및 재설문조사를 거쳐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방안을 결정(안)해 전주시에 권고안으로 제출할 방침이다.
 
같은날 이양재 위원장은 “전주시민을 대표하는 각계 참여자 32명 모두가 참석해 부지개발에 대한 미래상을 함께 그리고 있다”면서 “시나리오워크숍을 추진함에 있어 전주시민이 바라고 원하는 방향대로 미래상이 그려질 수 있도록 그간 논의한 객관적 정보들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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