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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어권 선교회 조남홍 선교사, '우리에게 허락하신 귀중한 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10-18 01:32

캐나다 큰빛교회 파송 조남홍 선교사.(사진제공=한국 불어권 선교회)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렘 31:31

성경을 통틀어서 은혜 언약은 하나님이 4천 년 전에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을 통해 온 세상에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 하나밖에 없음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이 승인하신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고전 11:25)라고 하신 언약은 아브라함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언약이기에 그 자체로는 새롭지 않지만, 시내 산 언약과 관련해서는 새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렘 31:32).

새 언약에 등장하는 언약을 살펴보면 첫째, 새 언약에서 하나님의 율법은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33절)라고 하 듯 내면적이어서 우리는 그 법을 깨닫고 사랑하고 순종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도덕법을 지킬 의무가 없다는 이상한 가르침이 오늘날 횡행하나, 그 반대로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기록하여 우리로 순종하게 하십니다.
둘째, 새 언약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여호와의 말씀이니라”(34절)라고 하신 것처럼 보편적으로 이방인들과 ‘만인 제사장직“을 포함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 공동체에는 특권 계층이 없고,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이르는 길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열려 있습니다.

셋째, 새 언약에서 하나님은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23절)고 말씀하신 용서는 영원합니다.

구약 성경에서도 용서가 없지는 않지만(시 32:1~2),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희생 제사를 드려야 했으나 이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위해 영단번에 희생제물이 되셨으므로, 하나님은 예수님이 이루신 사역을 근거로 더 이상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이렇듯 내면의 법, 하나님에 대한 보편적 지식, 영원한 용서는 새 언약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귀중한 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는 귀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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