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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라이브 공연 모습./아시아뉴스통신=양도월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김주호, 양도월 기자] 전남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신종코로나로 고통받는 군민을 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전국최초의 강진군 관광벨트를 유튜브를 통해 이원 생방송 하는 '라이브문화쇼핑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최근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강진군은 올해 추진할 사업들이 코로나로 취소가 되어 지역경제에 심한 타격이 오자 전국 최초로 모든 공연과 체험 행사를 실시간 강진군 YouTube ‘찐’을 통하여 매주 '라이브문화쇼핑축제'를 하며 ‘즉석 퀴즈풀이’ 그리고 ‘번개 세일’등을 하며 상품권을 나눠주며 강진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15시~17시) 강진군 곳곳에서 여러 가지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주요상품을 세일하는 등 강진 알리기 앞장서고 있다.
각 행사장마다 정부의 방역시책에 호응하여 온도체크 및 손 소독제와 마스크 걸이 만들기 즉석 인화 사진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강진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전문기획사 복지기획(대표 박동운)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강진을 알리고 홍보하는 데 역점을 두고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