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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독려 후 바이오헬스산업 적극 지원 강조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0-10-18 18:16

18일 오후 3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인천 송도 국내 바이오기업 셀트리온 2공장을 찾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왼쪽)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송도 국내 바이오기업 셀트리온 2공장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독려했다.

이날 이 대표는 "바이오헬스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고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전 국민이 코로나19 치료제를 쓸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현재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임상 마지막 단계인 2상과 3상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방역 모범 국가라는 세계적 평가를 받고 있다”며 “셀트리온을 비롯한 국내 기업이 강력한 치료제를 조기에 대량 생산하면 우리는 코로나19를 조기 종식하고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청정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민주당의 K-뉴딜위원회 산하에 바이오헬스 본부를 신설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 극복에 머무르지 말고 코로나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 셀트리온을 포함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이미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가파르게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위원회는 코로나 조기 종식과 코로나 이후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셀트리온에 왔다. 셀트리온 임직원들의 노고와 우리가 도울 일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고 가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우리가 코로나 조기 진단에서 국제사회에 공헌한 것처럼 조기 광범 치료에서도 국제사회에 공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항체 치료를 받은 것을 언급하며 “전 국민이 미국 대통령의 치료법을 쓸 수 있게 하는 나라가 되게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고 “리스크는 있지만 자신이 있으니 만드는 것”이라고 확신에 찬 의지를 나타냈다.

셀트리온은 임상 종료 직후 신속한 치료제 공급을 위해 9만 명 분가량의 약을 선제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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