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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윤상엽 익사 사건 재구성...아내 불륜남까지 '보험금 8억의 진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0-10-18 22:35

사진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방송캡쳐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고 윤상엽(당시 40세)씨 사건에 대한 관심이 방영 하루 지난 지금까지 뜨거운 이유는 무엇일까?

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 - 가평 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 가평에서의 다이빙 사고로 사망한 윤 씨의 사건을 다뤘다.

윤씨의 사망 사고는 지난해 6월 경기도 가평의 용소폭폭에서 발생했다. 당시 지인들과 함께 계곡에 놀러 간 윤씨가 익사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지난 3월 제작진에게 한 통의 제보가 도착했다. 숨진 윤씨의 아내 이씨는 "8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남편과 주말부부로 지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루는 제 친구들과 폭포에 놀러 갔고 마지막으로 다이빙을 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조용하더라. 그렇게 남편은 물에 빠져 사망했다.

그러면서 보험사 측은 '제가 보험금을 노렸다'면서 사망보험금을 안 주고 있다"라고 제보했다. 제작진은 당초 해당 사건을 보험사와 분쟁을 겪는 이들에 대한 주제로 취재를 시작했다. 

하지만 취재를 하면서 어딘가 수상했다. 취재중 만난 윤씨의 가족들은 놀라운 사실을 털어놨다. 윤씨의 누나에 따르면 현재 윤씨 사망 사고에 새로운 첩보가 입수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피의자는 바로 아내 이씨. 그는 현재 보험사기와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부인이 지내던 집의 이웃은 윤 씨의 얼굴은 한 번도 본적이 없고 다른 남자들과 함께 지냈고 남자 얼굴이 너무 자주 바뀌어 제대로 기억하기 어렵다고 제작진에게 인터뷰를 했다.

고인의 누나 윤미성 씨는 생전 동생과 통화했을 당시 “힘든 거 있으면 털어놔라”라고 했으나 전화기 너머로 소리 내서 울기만 했다고 전했다.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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