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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원학교 학비·교복·출신 연예인은? 1년에 드는 돈만 '어마어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예원학교 학비와 교복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원학교 합격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민서 합격 너무너무 축하해. 너무 고생많으셨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 많았던 우리 여보 고마워 #예원학교 #한국무용 #서울시무용단”이라고 말했다.
해당 글을 통해 딸인 박민서 양이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에 한국무용 전공으로 입학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민서 양은 한국무용 무대에서 멋진 끼를 뽐내는 모습 등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예원학교는 입학금 85만원에 등록금은 분기별로 200만원 정도로 1년에 약 800만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예원학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해있다.팝페라 가수 임형주, 뮤지컬 배우 임태경 등이 예원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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