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김익환 기자]
올해 처음 온택트로 막을 올린 충남 논산 강경젓갈축제가 코로나 시대의 모범적인 축제모델을 제시하며 명품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이 화상 온택트랜선 개막식 인사를 하는모습./ 아시아뉴스통신DB |
축제 기간 내 ‘강경맛깔젓TV’ 유튜브 채널 및 SNS 등 시청자수가 16만명 이며 누적조회수가 130만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콘텐츠는 ‘젓갈특가 홍보판매전’으로 2만4천여 명이 찾았다. 사진은 방송인 샘해밍턴 방송모습./ 아시아뉴스통신DB |
시는 랜선 개막식 외에 14개의 방송 콘텐츠를 제작 송출했으며 200여개의 동영상을 게시해 전국의 랜선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 것은 물론 기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손쉽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뉴스통신DB |
황명선 논산시장은 “처음으로 진행되는 온택트 축제로 많은 우려가 있었음에도 전국에서 강경젓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시아뉴스통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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