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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중심 미추홀구 대단지 아파트 ‘주안 센트럴 팰리스’ 공급 예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부건기자 송고시간 2020-10-20 09:00

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공급 예정

[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인천의 옛 지명인 미추홀은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백제 초기의 지명으로 주몽의 아들 비류가 이곳에 정착하여 미추홀이라 부른 것이 근원이다. 조선 태종 때에 비로소 인천군으로 개칭되었으며, 군의 소재지는 현 미추홀구 관교동에 위치하였다. 현재의 미추홀구는 여러번의 변천 과정을 거쳐 구세의 확장으로 인천의 중심구로서 서해안 시대의 전개와 함께 활기찬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미추홀구는 북쪽의 수봉산과 남쪽의 문학산 사이에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본래 농업과 제염업이 중심산업이었으나 1960년대 이후 경제개발계획과 더불어 공업단지로 변모됐다. 예로부터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로 제1,2경인고속도로·수도권 제2고속도로와 수인선 및 서울지하철1호선·인천지하철1,2호선이 지나며, BTX-B노선도 예정되어 있다.

최근 미추홀구가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멈춰있던 개발사업이 다시 시작되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주안2동 504-4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대단지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시아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맡고 있으며, 완벽한 품질을 위한 정밀한 기술과 창조적인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아름다움을 살린 아파트로 유니트가 공개된 이후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최고 38층 예정의 초고층으로 설계 돼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외관과 고급 외장재로 시공해 품격 높은 이미지를 담아내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차량 동선 설계로 안정성을 고려할 계획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 구성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은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라 청약요건을 갖추지 못한 실수요자에게 유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는 대표단지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뜨거운 열기에 벌써부터 홍보관에 예약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를 불식하기 위해 매일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방문객들의 동선관리 및 안전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다. 담당자와 사전 전화 예약 상담을 통해 약속된 시간에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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