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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캐드 디자인 RP출력 3D프린팅 전문 회사 GAIN RP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10-20 11:28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GAIN RP/주얼리 캐드 출력」은 주얼리 캐드 디자인 및 주얼리 RP출력(3D 프린팅) 전문 회사이다. 종로에서 2013년 설립 후 중견 RP출력 전문 회사로 자리 잡아 왔다. 이 회사 안성철 대표는 원래 주얼리 원본 기사 출신이다. 회사를 설립하기 이전에 이미 15년여의 업력을 쌓은 바 있다. 그래서 그는 그 동안 수도 없이 많은 3D 프린터들을 접해 왔다.  

원래 이 회사는 독일제 고성능 수지 타입 3D 프린터 3대를 가동 중이었다. 이 상태에서 최근 왁스 타입의 ‘ProJet MJP 2500W’까지 갖추게 돼 출력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주얼리 원본사 출신으로서 주얼리 제품을 만드는데 따르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컨설팅도 곁들이고 있다.
 
기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고민하던 안 대표는 고객들이 서포스터를 제거하는 어려움과 누구나 쉽게 주물이 가능한 캐드출력물이 없느냐는 질문에 시장조사를 통해 최근 미국 3D systems社에서 출시한 고해상도의 ProJet® MJP 2500W 장비를 구입, 운영에 나섰다. 해당 장비의 장점은 100% 리얼왁스 소재로 3D 프린트해 기존 왁스 주조공정 및 장비 전체에 걸쳐 신뢰할 수 있는 성능과 결과를 위해 뛰어난 내구성의 고품질 출력물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주물 전 서포스터가 완벽히 제거되어 주물에서는 원하는 출력물만 남아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제품을 마무리할 시 시간적인 절약 뿐 만 아니라 기존 빛이나 레이저를 이용한 3D 프린터 출력물이 가지고 있던 중력에 의한 처짐 현상도 거의 없다. 

안성철 대표는 “제품 조립 시 높은 조립도와 수지성분의 출력물이 가지고 있는 열팽창 현상으로 인한 주물 연소 시 석고의 무너짐 현상도  ProJet® MJP 2500W 출력물이 100%왁스이기 때문에 금과 은, 백금도 전혀 문제없이 주물이 나온다는 점도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7개월 정도 사용한 결과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접하며 해당 장비를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인RP는 엔비젼텍社가 출시한 주력 RP인 어리우스 장비도 3대 보유하고 있다. 오직 [GAIN]만왁스성분이 약40% 함유된 수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주조 완성도를 자랑한다 어리우스는 이미 업계로부터 높은 신뢰를 쌓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장비들을 통해 빠른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그리고 왁스타입 과 수지타입 출판물을 무료 샘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가인RP이 지금의 성장에 이르기까지는 귀금속가공기능장으로 주얼리 제조현장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안성철 대표의 경영방식이 한 몫 했다.  

2013년 8월 설립 당시 몇 개 안되는 거래처로 시작으로 했지만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되고자 노력했던 것이 성장의 기초가 된 것 같다는 안 대표는 때론 납기가 빠듯한 고객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장비를 고치며 약속한 시간에 제품을 납품하고 또 고객이 보내준 파일의 잘 못된 부분이 발견되면 끝까지 연락해서 바로잡도록 도왔다. 또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특유의 조용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소로 진정성을 담아 아낌없이 조언하며 직접 수정까지 해준 것이 가인만의 고객만족 서비스로 평가되며 이에 그치지 않고 구전에 의한 홍보도 극대화 대며 고객들이 점차 늘어난 것이다.  

안성철 대표는 “지난 7년 동안 기쁘고 행복했던 일은 가인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라며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서 도움을 드렸을 때 디자인과 관련된 대회에서 입상을 하거나 출력물이 다른 곳에서는 불가능했는데 가인에서 해결돼 매출이 늘어서 고맙다는 말을 들었을 때, 또 학생 때 찾아주던 고객이 어엿한 디자이너가 되어서 다시 고객으로 만났을 때가 가장 좋았다”며 회상했다.  

어려운 시기지만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파트너 기업이 되고 싶다는 안성철 대표. 그에게 있어 인생의 목표이자 작은 욕심이 있다면 디자인부터 원본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규모 있는 전문 회사로 거듭나는 것이다.  

거창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그의 욕심은 소박함과 친근감, 그리고 숙련된 세공기술로 출력물의 완벽함을 더하며 변함없는 신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머지않아 현실로 다가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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