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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
믿음으로 삽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자녀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충분히 믿을 만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보는 것으로 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후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사람들은 보는 것으로 삽니다. 그래서 보이는 현실 앞에 무너지고 낙심하고 실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은 보이는 현실이 어떠하든 그 현실을 주장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시29: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하나님은 홍수위에 좌정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홍수를 다스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왕이십니다. 명령자입니다. 하나님이 말하는 대로 됩니다. 그러니 우리의 삶에 홍수같은 어려움이 닥치더라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다스리고 계시며 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앙을 주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렘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우리에게 재앙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뿐입니까?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통해서 결국은 선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보이는 현실이 어떠하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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