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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엘라해로이 미니스트리 박길웅 대표 '모든 것을 바꾸시는 하나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10-21 03:53

브엘라해로이 미니스트리 박길웅 대표./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모든 것을 바꾸시는 하나님”
(시편30편1-9절)

1.죽음의 문턱에 가보지 않고서야 죽음을 앞둔 자를 위로할 수 없음이 우리 인간의 치명적인 한계이다. 우리가 위로를 주는 입장에 설때에 아무리 좋은 말과 큰 힘을 준다 할지라도 넘어 설 수 없는 벽은 분명히 존재한다.

2.다윗은 죽음의 문턱 앞에서 사람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찾았다. 그에게 외쳐 부르짖었고, 그의 간구는 하나님께 온전히 상달되었다. 

3.언제나 그랬듯이 다윗은 자신의 어떠한 자격이나 조건, 그동안의 행적이나 능력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은혜에 응답을 촉구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노여움은 잠시 잠깐 흩날려지나가는 바람과 같고, 그의 자비와 은총은 영원하니 그의 긍휼히 여기심을 인하여 자신을 구해달라 요청하는 것이다.

4.이로보건대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허락하심과 인도하심 속에 느껴지는 고통과 아픔은 하나님의 본심이기보다는 훈육과 양육의 한 과정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5.제 아무리 볼품이 없고 빛이 없는 삶이라 할지라도 장렬하고 화려한 죽음보다는 더 나은 것이니 다윗은 그 삶을 구한다. 무덤에 내려간다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라는 그의 고백은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누리고 교제할 수 있는 기쁨을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낸다.

6.끝내 하나님은 그를 구하시고 고치신다. 다윗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었고, 슬픔과 고통의 베옷을 벗기시고 기쁨과 환희의 띄를 띠우셨다. 우리 하나님은 그러하신 분이다. 존파이퍼의 고백처럼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때 하나님은 가장 기뻐하신다 하시니, 우리가 주안에서 기쁨을 누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중 하나가 될 것이다.

7.우리의 기쁨은 상황과 환경에 있지 않다. 오직 주안에만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난과 아픔의 시간을 지난다 할지라도 주 안에 온전히 있을 때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님은 바로 그런 기쁨을 주시는 분이시며, 기쁨의 원천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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