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한방병원 김건형 원장과 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 김경철 회장이 20일, 장애인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세종시 소재 오케이한방병원과 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가 20일, 장애인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날 오케이한방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병원 김건형 원장과 장애인협회 김경철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케이한방병원은 이번 MOU 체결을 지역사회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로 삼아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으로 지역 내 장애인의 의료 및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협약식 이후 오케이한방병원에서는 지난 9월에 대한노인회에 전달했던 ‘마스크 2만장 나눔 행사’에 이은 두 번째 나눔 행사로 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에 ‘마스크 1만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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