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학폭 논란, JYP 공식입장은?/아시아뉴스통신=백진욱 기자 |
갓세븐 영재 학폭 논란에 JYP 공식입장이 전해졌다.
21일 JYP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속히 파악하여 입장을 발표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학폭 가해자 공개합니다’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영재와 같은 고등학교 동창이며 2, 3학년에 같은 반이었다"고 운을뗐다.
글쓴이는 영재가 자신을 이유없이 때리고, 금품을 갈취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빵셔틀도 시켰다며 “예능이랑 TV에 나오는데 너무 착한 척하고 다니니까 지겹다. 나도 그동안 당했으니 탈 쓴 악마 영재야, TV 나오지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