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LASK 린츠와의 경기에서 3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오는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LASK 린츠와 2020-21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방에는 비니시우스가 배치되며 2선에는 손흥민선수, 델리 알리, 가레스 베일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원은 해리 윙크스와 호이비에르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수비진에는 벤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맷 도허티가 포백을 이루며 골문은 조하트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 시즌 7경기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선수가 오는 23일 LASK 린츠와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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