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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일 한국-싱가포르, 한국-태국 핀테크 해외진출 온라인 세미나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10-22 09:20

국내외 핀테크 관계자 140여명이 해외진출을 위한 싱가포르, 태국 현지 시장 정보 및 해외 네트워크를 공유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 정유신)는 “한국-싱가포르 핀테크 온라인 세미나”(10. 15(목)) 및 “한국-태국 핀테크 온라인 세미나”(10. 20(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핀테크 해외진출 웨비나 시리즈“의 4, 5번째 행사로 코로나19로 대내외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핀테크 유관기관, 핀테크 기업, 해당국의 대사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한-싱가포르 핀테크 온라인 세미나”(10.15(목))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미국실리콘밸리 최대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 Play)가 공동주관하였다. 

또한, 플러그앤플레이(한국사무소 및 싱가포르 아태지역센터), 취리히 금융그룹, 보맵, 투비콘 등 국내외 핀테크 관계자 80여명이 참가하여 싱가포르 금융환경, 금융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국내 핀테크기업 소개 등 정보를 공유하였다.

“한-태국 핀테크 온라인 세미나”(10.20(화))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아세안비즈니스센터,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된 본 행사는 60여명의 국내외 핀테크 관계자가 참여하여,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의 인사말, 태국투자청 Kritawit Madhyamankura 공사참사관의 축사, 태국 및 국내 핀테크 기업의 발표 세션과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1부 세션에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스케일업(Scale-up)을 위해서 태국 등 해외국가와 상생 협력하고 국내 핀테크 산업의 대외적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Kritawit Madhyamankura 태국투자청 공사참사관은 “태국 정부는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태국 4.0’ 신 디지털 경제정책을 추진했으며, 한국과의 많은 투자·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세션에서는, 문기봉 아세안비즈니스센터 센터장의 태국 측 연사 소개에 이어 Sathapon Patanakuha, 태국핀테크협회 Executive Director가 태국의 핀테크 생태계를 소개했으며 Koson Sapprasert, Ananda Development Company의 Managing Director(前 시암상업은행 부회장)는 “태국 등 전세계 핀테크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핀테크 유관 기관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Vorapon Ponvanit, PeerPower의 CEO는 자사의 크라우드펀딩 기반 채권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그는 PeerPower의 채권 지원 서비스가 (중소)기업이 채권 발행 형태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는 점이 자신들의 독특한 강점임을 강조했다.

3부 세션에서는, 국내 핀테크 산업과 태국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핀테크 기업의 소개가 이루어졌다.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국내 핀테크 생태계를 소개하며 “한국은 지급결제 위주로 핀테크 산업이 성장해왔고, 현재는 금융혁신의 3단계인 빅데이터를 이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출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카사(Kasa)의 예창완 대표는 부동산 수익증권 서비스(Digital Asset Backed Securities)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소액으로도 개인이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플라이하이(FlyHigh)의 강형구 대표는 “코로나19가 지급결제 시장의 모바일화를 가속화 시켰으며, 플라이하이의 뱅크비(bankbe) 서비스를 통해 모든 은행계좌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수익증권 서비스의 다양화, △비대면 환경에서의 한-태국 핀테크 기업의 네트워킹, △태국정부의 국가 간 투자·협력 지원 등 핀테크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편, 10월 23일(금)에는 “한-인도네시아 핀테크 온라인 세미나”가 한국시간 15:00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인도네시아 핀테크 산업 협회(AFTECH), 인도네시아 핀테크 금융협회(AFPI)가 공동으로 주관·개최할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이후에도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과 관련된 주제로 각국 해외기관·대사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웨비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웨비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핀테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핀테크 협력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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