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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코로나19 확진자 2명...서울 30대, 과천 40대로 강남확진자와 접촉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10-22 11:20

전북 159,16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지난 15일 강남구 소재 당구장에서 확진자와 접촉
전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159·16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환자는 지난 15일 오후17:00~01:00시 강남구 소재 당구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했다.

전북 159번째 확진자는 서울 성동구 거주자 30대이며 현재 무증상자이다.
160번 확진자는 경기 과천 거주자 40대로 현재 발열증상이 있다.

환자들은 어제(21일) 전북 고창에서 머무르다가 오후 4시 32분경 강남구보건소의 연락을 받고 6시 고창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후 22일 오전 2시 20분경 양성판정 받았다.

보건당국은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방문지 CCTV 확인후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생경위는 다음과 같다.
▲ 10. 19.(월) 순천시 ○○팬션 숙박 및 석식
▲10. 20.(화) 순천만 습지 촬영 및 중식, 영광군 ○○모텔 숙박
▲ 10. 21.(수) 07:30~10:30 고창군 ○○농장 주변 촬영
10:30~11:30 □□식당 식사
12:10~15:00 ◇◇해수욕장 촬영
16:00~18:00 △△식당 촬영
16:32 강남구보건소 접촉자 문자 받음
18:20~18:45 고창군보건소 코로나19 검체채취
18:45~20:10 귀성, 부여군 백제휴게소(셀프주유)
20:20~22:30 서울 숙소도착(자차)
▲ 10. 22.(목) 02:20 전북보건환경연구원 ‘양성’판정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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