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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교회 이상갑 목사 '지금이 기도할 때입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10-23 00:20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대표.(사진제공=CBS새롭게하소서)

1. 혹시 인간의 뇌가 파충류처럼 변해갈 수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그런데 중독에 빠지면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2.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이 술, 담배를 하지 말라고 청소년들에게 말합니다. 왜일까요? 청소년 시절은 중독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청소년기에는 성인기에 비해 절제 능력이 부족하고 또 성장과 성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3. 빌게이츠나 IT업계에 종사는 분들 상당수는 자기 자녀에게 최대한 스마트폰을 늦게 준다고 합니다. 왜겠습니까? 컴퓨터이든 스마트폰이든 게임에 빠진 뇌를 살펴보면 파충류의 뇌처럼 변한다고 합니다. 자극적인 것을 추구할수록 오래참지 못하고 충동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충돌조절 능력이 없기에 아빠 엄마에게도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4. 아이들만 그럴까요? 아닙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뇌 파충류로 변하고 있다는 신문기사를 보았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아이티(IT)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가 있는데  그들은 강력한 인공지능에 의해 우리의 관심이 기업의 이익을 위해 채굴당하고, 우리가 진짜 원하던 삶의 가치와 목표는 길을 잃는다고 우려합니다.> 특히 구글에서 기술디자인을 3년간 했었던  해리스(36)는 스마트폰을 슬롯머신과 비교해 설명합니다. 더 재밌는 것을 찾아 스마트폰에 손가락을 대고 위에서 아래로 당기는 소셜 미디어의 ‘새로고침’ 디자인이 슬롯머신과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5. 해리스는 설명하기를 “지금 소셜미디어 등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티 기술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챙기는 능력을 지우는 식으로 발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점 인간의 뇌가 파충류의 뇌, 중독된 뇌로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지키려면 마음을 챙기라고 합니다. 마음을 챙기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6. 우리에게는 기도, 찬양, 성경묵상이 아주 좋은 마음을 챙기는 보약과 같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에 묵상하는 시간에 찬양하는 시간에 우리 마음은 염려, 걱정, 근심의 쓰레기들을 비우게됩니다. 동시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지혜로 채워지게됩니다. 

7. 그러나 생각의 보물창고인 마음을 챙기지 않고 우리가 자극적인 것에 집중하고 몰두할수록 결국 우리의 뇌는 중독됩니다. 다른 말로 세뇌되는 것입니다. 중독되면 자기 의지가 통하지 않습니다. 이성과 상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8. 이단과 사이비에서 사용하는 기법도 이러한 유사한 기법입니다. 이단과 사이비에 빠지는 경우에 교주를 신격화라는 특정교리를 계속 주입식으로 반복합니다.  점점 이성, 지성, 감성, 영성은 사라집니다. 점점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그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종교중독입니다. 세뇌를 당하면 사람이 바보가 됩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9. 진정한 신앙은 생각하는 신앙입니다. 성찰하는 신앙입니다. 인간은 파충류와 달라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와 악에 대해서 고뇌하고 고민하고 고통하는 신앙을 가져야 건강한 것입니다. 신앙에서 중요한 것이 회개입니다.

10. 회개는 회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예를 들면 부모님들이 양육할 때 자녀가 잘못하면 <잘못했습니다.> 빨리 이야기 하면 대부분은 한번 야단치고 빨리 용서합니다. 그런데 아빠와 엄마에게 잘못을 했는데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그것은 죄책감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남깁니다.  

11. 그런데 우리의 영적 문제는 육체적인 문제보다 정서적인 문제보다 더욱 더 예민합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을 때는 회개하지 않으면 영적인 죄책감과 짐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회개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고통당합니다. 시32:3-4절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이것이 복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고뇌하는 것이 진짜 복입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느끼는 것이 복입니다.  죄를 짓고도 고뇌나 고통이 없다면 거짓의 사람일 것입니다. 성령이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12. 사람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느린 것은 참지 못합니다. 그런데 회개가 느린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죄가 있다면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빨리빨리 자복하는 것을 습관화 하고 체질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죄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솔직하고 진실 되게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그러면 자유함을 얻습니다. 평안을 얻습니다. 그것이 회개입니다. 

13.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주를 만날 기회가 있을 때 주저하지 말고 미루지 말고 바로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시32: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1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파충류의 뇌처럼 되는 것을 두려워하십시오. 아무 생각없이 충동대로 사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됨을 지키고자 한다면 힘든 때일수록 하나님과 대화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주를 만날 기회를 자주 가질수록 좋습니다. 

15. 기도할 때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시32: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진정한 신앙은 인격적입니다. 관계적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성에서 인격적 친밀함이 자라가야 합니다. 

16. 오늘도 주님께 갈 길을 배우십시오. 주님의 지도를 받으면 받을수록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여 알게될 것입니다. 

지금이 기도할 때입니다. "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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