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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 연속골' 토트넘, LASK 린츠에 3-0 리드(경기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10-23 05:46

(사진=토트넘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LASK 린츠와 2020-21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을 치렀다.

토트넘은 비니시우스, 루카스 모우라, 가레스 베일, 라멜라, 해리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벤 데이비스, 산체스, 맷 도허티, 조하트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요리스, 브랜던 오스틴, 오리에, 알더웨이럴트, 시소코, 은돔벨레, 잭 클라크, 로 셀소, 델리 알리, 베르바인, 손흥민선수, 해리 케인이 이름을 올렸다.

전반 5분 LASK 린츠의 홀랜드가 빠지고 그르직이 투입됐다.

전반 17분 비니시우스의 왼발 땅볼 크로스를 받은 루카스 모우라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27분 레길론이 수비수 4명을 제치고 라멜라에게 패스했고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베일이 크로스를 날렸다. 이 크로스를 LASK 린츠의 안드레스 안드라데가 걷어내려 했지만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경기는 2-0이 됐다.

전반 39분 LASK 린츠의 레너가 빠지고 필리포비치가 투입됐다.

후반 1분 LASK 린츠의 안드레 그루버, 안드레스 안드라데가 빠지고 포츠만, 에게슈타인이 투입됐다. 

후반 17분 토트넘의 라멜라, 베일, 호이비에르가 빠지고 손흥민선수, 시소코, 알리가 투입됐다.

후반 32분 토트넘의 루카스 모우라가 빠지고 로 셀소가 투입됐다.

후반 33분 LASK 린츠의 발리치가 빠지고 고이깅거가 투입됐다.

후반 38분 맷 도허티가 찍어 차준 공을 비니시우스가 머리로 내줬고 이 공을 손흥민선수가 왼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3-0이 됐다. 

한편, 이 경기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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