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북 충주시 살미면 월악산 악어봉에서 내려다 본 충주호 가을의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곳은 전국 사진작가 등으로부터 자연 풍광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악어봉은 작은 악어봉(해발 448m)과 큰 악어봉(559m)으로 나뉜다. 이곳에서 충주호를 내려다보면 호수에 맞닿은 산자락이 악어떼가 물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모습을 띠고 있어 악어섬으로 불린다./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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