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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속도로 표지판 가려져 '불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민규기자 송고시간 2020-10-24 09:39

지난 18일 서평택 구분 목포 방향으로 향하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천안 방면 경부고속도로도 대부분의 기점 표시 표지판은 물론 도로교통 표지판은 풀숲이나, 나무들에 가려 제대로 찾을 수 없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따르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가을 날씨를 즐기기 위해 휴일마다 단체버스, 승용차 등 나들이 차량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가을 여행객들의 차량들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사고가 발생하거나 고장으로 인해 정차 시 위치를 몰라 당황하는 경우들이 종종 생기는 사례들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 속, 지난 18일 서평택 구분 목포 방향으로 향하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천안 방면 경부고속도로도 대부분의 기점 표시 표지판은 물론 도로교통 표지판은 풀숲이나, 나무들에 가려 제대로 찾을 수 없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따르고 있다.

[이하는 아시아뉴스통신 단독 사진으로 보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실태]
 


minkyupark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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