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황금지구 택지 조성사업 조합에서 해당 택지 분양 홍보를 위해 구봉산 관광개발 계획 등의 현수막을 게첩했다./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전남 광양시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광양시와 ㈜LF네트웍스는 지난 3월 해당 관광단지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쳤지만, 코로나19 전국대유행으로 토지보상 협의를 잠시 보류했다가 지난 7월 27일 토지 보상 협의에 들어가면서 현재(24일)까지 66%가량의 토지 사용 승낙서(동의서)를 받았다.
시와 시행사 등은 올해 말까지는 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수십년째 개발이 답보상태인 광양시 황금지구 택지조성 사업부지 인근에 구봉산 관광개발이 확정 발표하자 해당 택지 분양과 개발이 덩달아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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