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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민원센터 개소 한달째, 편의성 증가 자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예준기자 송고시간 2020-10-25 18:57

대전역 민원센터 전경./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 동구가 대전역 민원센터가 개소한지 한달이 지난 가운데 대전역 이용객과 주민들의 민원서비스 제공 편의성이 증가했다고 자평했다.

민원센터는 지난 한 달간 '제증명 발급 244건', ',일자리 및 국세 상담 306건', '기타 민원상담 277건', '무인민원발급기 381건'으로 총 1208건의 민원처리를 했다.

주요 업무가 제증명 발급과 외국인 체류지 변경신고 및 발급과 전입세대 열람, 법률상담, 일자리 상담, 동구 홍보인 점을 감안하면 민원센터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 이다.

특히 민원센터에서 국세·심리·법률상담도 실시 중에 있어 주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전역 민원센터를 찾은 한 주민은 "대전역에 민원센터가 들어온 이후 신속하고 편안하게 제증명 발급 업무를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역 민원센터는 대전역 이용객이나 관내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과 관광동구 홍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jungso9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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