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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가희 부친상 심경, "아빠 편히 쉬세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10-25 21:13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친상을 당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심경을 전했다.

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바람분 후에 잔잔하고 소나기 후에 햇빛 나며 수고한 후에 쉼이 있네. 연약함 후에 강건하며 애통한 후에 기쁨있고 눈물 난 후에 웃음 있고 씨뿌린 후에 추수하네. 괴로움 후에 평안 있고 슬퍼한 후에 기쁨 있고 멀어진 후에 가까우며 고독함 후에 친구 있네. 고생한 후에 기쁨 있고 십자가 후에 영광 있고 죽음 온 후에 영생하니 이러한 도가 진리로다."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 편히 쉬세요. 19470620~20201022. 위로의 글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2일 부친상을 당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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