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대표.(사진제공=청년사역연구소) |
하나님의 의는 빈부귀천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느냐 안 믿느냐의 문제입니다.
* 성경에는 죄에 대한 심판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롬3:21~22)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고 죄를 가르킵니다. 그러나 동시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나님이 율법만 보여주신 것이 아닙니다.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죄로 인한 심판을 피해갈 수 있는 충분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율법과 선지자의 증거를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을 덧입어야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어지기에 차별이 없습니다.
인간 세상의 의는 차별 투성입니다. 똑같은 죄를 지어도 유전무죄 무전 유죄인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세상에는 차별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는 차별이 없습니다. 아무리 재벌이고 권력가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심판받습니다. 아무리 가난하고 초라한 인생이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빈부귀천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느냐 안 믿느냐의 문제입니다.
* 원래 죄를 지은 인간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롬3:23)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아담 이후로 모든 인간은 죄의 DNA가 있습니다. 문제는 죄가 있으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죄는 사망의 권세가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죄는 계속해서 정죄감을 심어줍니다. 두려움을 심어 줍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인간은 두려움, 불안, 사망의 권세에 메이게 됩니다.
* 그러면 죄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하나님의 처방은 무엇입니까?(롬3:24)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죄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의 처방전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죄를 속하시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어떤 사람도 차별이 없이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은혜는 값없이 의롭다고 합니다. 너무 쉽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잘 안 믿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속량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아주 쉽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고 은혜로 하나님의 의를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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