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304번부터 309번까지 6명의 신규 확진자는 창원에 사는 일가친척으로, 지난 18일 창원에서 제사를 지낸 것으로 파악된다.
25일과 26일 창원 일가친척 6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해 있는 마산의료원./아시아뉴스통신DB |
제사 당일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가족(고양450번 확진자. 25일 확진판정)가 다녀간 이후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들 신규 확진자 중에는 10세 미만의 여아까지 포함돼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6명은 모두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06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중 292명은 퇴원했고 14몀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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