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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코로나19 피해 입은 군민, 적극 발굴해 생계지원금을 지원하라"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20-10-27 16:04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군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생계지원금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받고 있는 긴급생계지원 신청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10월12일부터 접수받고 있는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기간을 11월6일까지 연장하고, 신청 기준도 완화했다.

당초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했지만 다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만이 대상이었으나 신청기준 완화로 소득이 25% 이하로 감소한 가구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구비서류도 간소화되어 기존의 국세청에서 발행되는 소득증빙서류 외에 소득정보가 확인된 통장 거래내역 등을 제출할 수 있으며, 일용직, 영세자영업자, 실직자 등 소득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어려운 경우 소득감소신고서로 신청 가능하다.

생계지원금은 소득·재산 등 조사를 거쳐 소득이 줄어든 정도를 비교해 우선순위를 선정, 예산 범위 내에서 11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하고,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4인 가구 기준 3,562천원 이하),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대상자는 복지로 홈페이지나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고성군 공설봉안당 무연고 봉안 영령 추모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공설봉안당, 무연고 봉안 영령 추모

고성군은 10월 25일 고성군 공설봉안당에서 백두현 고성군수,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력 9월 9일을 맞아 무연고 봉안 영령을 추모하는 기제사를 가졌다.

음력 9월 9일은 예로부터 양의 수가 겹치는 길일로 여겨져 제사를 올리지 못한 조상에게 제물을 올리던 풍습이 있던 날로, 고성군 공설봉안당에서는 매년 연고를 찾지 못한 봉안기의 영령을 기리기 위하여 상리면 자은마을 주민들과 함께 제사를 준비해 추모하고 있다.

올해 기제사에는 백두현 고성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제주인 초헌관(初獻官)으로서 1,375기의 무연 봉안 영령에 대한 제사를 지냈다.

백 군수는 “뜻깊은 제사에 참석하여 영령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추모했다”고 밝히며 “공설봉안당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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