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성읍에서 어려운 이웃 돕는 착한 음식점에 ‘나눔가게’현판 전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주호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김주호 기자] 전남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영우, 민간공동위원장 임광호)는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반찬을 만들어 후원해 준 가게에 ‘나눔가게’ 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
‘나눔가게’ 현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후원해 온 보성읍 음식점 8개소 (보성녹차떡갈비, 특미관, 생선명가, 보성명가, 청마루, 온수정, 대실마을, 산양회관)에 전달됐다.
한편,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는 매월 2회 저소득 및 독거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경로당 안전장치 설치 등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 나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