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에서 청소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청주시에 따르면 하루 전인 29일 필리핀에서 어머니와 자녀 2명 등 내국인 일가족 3명이 입국했는데 이들 중 10대와 10대 미만 자녀 2명이 검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청주 91번, 청주 9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검체 채취 당시 무증상이었다고 한다.
청주시 방역당국은 이들을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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