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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허가 받았다"던 덕평자연휴게소, 이천시 단속에 또 철거 방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0-10-31 07:50

[단독] "허가 받았다"던 덕평자연휴게소, 결국 이천시에 철거 방침./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이천시청이 31일 한국도로공사 덕평자연휴게소의 불법 가설건축물(천막) 설치 영업 의혹에 대해 현장 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아뉴스통신은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덕평자연휴게소 내부에 설치된 수 십 여개의 천막 건축물들이 관할 행정기관의 허가 신청을 받지 않은 채 관리·영업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소방 시설도 허술하게 갖추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자칫 대형 인명 피해 가능성의 우려와 고객들의 안전 보다 이익 창출에만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이 주요 골자 내용이다.

이 같은 상황 속, 이천시청 주택과 관계자는 "덕평휴게소 측에서 모두 철거하기로 했다"라며 "불법 사항으로 인정한 것으로 철거 방침을 이야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법상 새로운 건축물의 사용과 용도를 변경할 시 관할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위반 시에는 관할 구청에서 현장 조사 후 자진철거나 면적에 따라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의 덕평자연휴게소는 지난 4월 천막을 설치하고 편의점을 영업·운영한 것으로 확인돼 이천시로부터 철거 명령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사진으로 보는 한국도로공사 덕평휴게소의 건축법 위반 실태.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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