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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과 LG가 대결을 펼친다.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는 1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선발투수로는 브리검(키움), 켈리(LG)가 나선다.
키움의 투수로는 한현희, 브리검, 조상우, 오주원, 김태훈, 최원태, 김성민, 김상수, 김재웅, 이승호, 양현, 안우진, 요키시, 김선기, 포수로는 주효상, 박동원, 이지영, 내야수로는 김혜성, 김하성, 김웅빈, 서건창, 러셀, 박병호, 전병우, 문찬종, 외야수로는 박정음, 박준태, 허정협, 이정후, 변상권이 명단에 포함됐다.
LG의 투수로는 임찬규, 켈리, 정찬헌, 최동환, 고우석, 진해수, 이민호, 이정용, 송은범, 최성훈, 김윤식, 정우영, 포수로는 이성우, 유강남, 박재욱, 내야수로는 김용의, 정주현, 정근우, 오지환, 신민재, 김민성, 구본혁, 라모스, 양석환, 외야수로는 김현수, 이천웅, 박용택, 이형종, 홍창기, 채은성이 명단에 포함됐다.
한편, 최대 2경기가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LG는 1승, 키움은 2승을 거둬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가운데 어느 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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