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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진건설 안전장비 미착용, 고용노동부 '단속 나갈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지섭기자 송고시간 2020-11-02 03:49

홍진 건설 시공현장에서 건설근로자들이 안전장비를 미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아시아 뉴스 통신=황지섭 기자


[아시아뉴스통신=황지섭 기자]

지난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홍진 건설의 근로현장. 근로자들이 안전장비를 미착용 등 안전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에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 홍진 건설 시공현장에 담당 행정기관인 고용노동부 강남지청에서 단속에 나간다.

일각에서는 시공사인 홍진 건설이 '안전불감증'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행법상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에겐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한다. 

또한 사업주가 보호구를 노동자에게 지급하지 않을 경우 사업주는 5년 이하 징역 혹은 5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보호구 미지급으로 인해 노동자가 사망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홍진 건설 시공현장에서 건설근로자들이 안전장비를 미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아시아 뉴스 통신=황지섭 기자

이 현장을 목격한 인근 주민 최 모(32) 씨는 "근로자들을 보는 내가 불안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인 이 모(28) 씨는 "혹시라도 사고가 날까 봐 걱정된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홍진 건설 시공현장에서 건설근로자들이 안전장비를 미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아시아 뉴스 통신=황지섭 기자

이에 홍진 건설 관계자는 "이 같은 현장의 상태를 현장관리자한테 내용을 전달하고 확인 후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담당 행정인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현장 확인이 먼저 필요할 것 같다”라며 “문제가 있으면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말했다.



tmznej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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