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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3D프린팅 온라인 교육’ 수강생 모집

[충북=아시아뉴스통신] 홍주표기자 송고시간 2020-11-09 16:06

오는 13~27일까지, 산업체·예비창업자·일반인 대상
한국교통대 3D프린팅 온라인 교육 안내문./아시아뉴스통신DB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3D프린팅 충북센터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산업체, 예비창업자, 일반인 대상으로 ‘3D프린팅 온라인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D프린팅 충북센터에 신청하고 온라인 교육에 접속할 수 있는 전용 링크 또는 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3D프린팅 기술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신제품 개발, 각종 시제품, 단종부품 제작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의료산업에서는 3D프린팅이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3D프린터는 환자별로 다양한 수술부위나 환부에 기술을 적용해 맞춤형 의료기기를 단시간에 제작할 수 있다.

3D프린팅 의료기기는 두개골, 얼굴, 갈비뼈, 정강이 등 맞춤형 대체 뼈를 제작하거나 의료용 보조기(깁스 등), 자세교정용 보조장치 등 환자의 특성과 부위에 맞춰 치료 및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활용되고 있다.

한국교통대 3D프린팅 온라인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3D프린팅 충북센터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3218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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