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소방서 구급대원·펌뷸런스 대원 특별교육훈련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충주소방서는 13일 구급대원, 펌뷸런스 대원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119구급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각종 재난현장을 경험했던 10년 이상의 배테랑 구급대원 구급지도관(소방위 유정윤·임재학, 소방장 김선원)이 전문 강사로 나서 질 높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심정지 및 중증환자에 대한 펌뷸런스 출동시스템 교육, 전문구급장비 및 기본구급장비 사용법 교육·실습, 대량재해 대비 도상훈련키트 사용법 실습, 다수사상자 시스템 교육, 구급활동일지 및 펌뷸런스일지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정구 서장은 “응급환자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들의 정기적인 교육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3218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