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10개 사회단체 회원 등 9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20퍼센트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 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평내동주민센터(동장 우해덕)는 13일 "남양주 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평내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10개 사회단체 회원 등 90여 명이 참여해 평내동 의안대로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마을 청소 후 인근 상가 지역을 방문해 ‘재사용 아이스팩 수거사업’ 홍보물을 전달하며 아이스팩과 스티로폼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안내했다.
우해덕 평내동장은 “쓰레기 20% 줄이기 캠페인과 마을청소에 힘써주신 사회단체 회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아이스팩과 스티로폼 등 재활용이 어려운 쓰레기를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동사무소에서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고 있으니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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