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장승희 의원(오른쪽)이 제2회 경기 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장승희 의원이 초선 의원으로써 모범적인 의정활동 수행은 물론 주민을 대표해 참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16일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구리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 및 ‘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 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였으며, 2020년 제4차 추 가경정예산 예산결산위원장 및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집 행기관의 예산편성이 자의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운영에 중점 을 두고 재정의 건전성이 유지되도록 노력했다.
장승희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왔는 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라며, “앞으로도 20만 구리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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